제이웨이브, 전 성분 'EWG 그린 등급' 프리미엄 물티슈 출시

사진 : 제이웨이브 블루나 더퍼스트 물티슈 2종 / 제이웨이브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제이웨이브는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의 프리미엄 물티슈 '블루나 더퍼스트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블루나 더퍼스트 물티슈는 도톰한 엠보싱 타입으로 화이트와 블루 2종으로 출시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CGMP(우수화장품 기준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업소) 인증을 받은 제조사인 제이트로닉스에서 생산했으며, 식약처의 CGMP와 ISO 22716(CGMP)의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맞춰 제조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블루나 더 퍼스트 물티슈에 사용되는 물은 CGMP 기준에 따른 UV 살균 7단계 정수 관리 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게 정제된 물로, CGMP 기준에 따른 규칙적이고 정기적인 필터 교체로 물에 대한 품질관리에서도 안전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였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했으며 전 성분을 모두 EWG 그린 등급 사용해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부진정과 보습감을 더하기 위해 프랑스산 캐모마일꽃 추출물과 시어버터 추출물을 사용했으며 촉촉함을 선사하기 위해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엔피를 함유했다.

제이웨이브 관계자는 "블루나 더퍼스트 물티슈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유해 성분테스트와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획득하여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주변에 물티슈 종류가 너무 많다 보니 물티슈를 구매할 때 어떤 기준을 갖고 골라야 하는지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주저 말고 식약처의 CGMP 마크를 확인하고 구매하면 실패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