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30일 군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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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8회를 맞는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전국의 자동차 공학도들이 직접 제작한 자작차로 기술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군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군산시가 자동차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기대하며 전국의 공학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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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8회를 맞는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전국의 자동차 공학도들이 직접 제작한 자작차로 기술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군산시는 이번대회에는 전국 34개 대학에서 46개 팀 900명이 참가해 오프로드 경기인 바하 부문과 기술 디자인 부문 등 2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게 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또 대회 참가자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차량을 다양한 조건에서 테스트하고 실제 자동차 산업에서 요구되는 기술적 역량을 키울 수 있어 미래 자동차 산업 전문가의 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군산시가 자동차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기대하며 전국의 공학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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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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