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챗GPT 활용 맞춤형 디지털전환 전략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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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오는 29일 해운대구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챗GPT를 활용한 맞춤형 디지털 전환 전략'을 주제로 제15회 DX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덕중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AI와 데이터 기술의 융합 환경에 맞춰, 빅데이터 분석과 AI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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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오는 29일 해운대구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챗GPT를 활용한 맞춤형 디지털 전환 전략'을 주제로 제15회 DX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도입 전략에 대한 논의가 세계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국내 기업들의 기술과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옥도헌 마키나락스 시업기획팀장이 ‘대규모 언어모델(LLM)은 어떻게 산업을 혁신하는가?’, 박우명 사이오닉 AI연구총괄이사가 ‘기업을 위한 생성형 AI 솔루션’, 임일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가 ‘기업을 위한 생성형 AI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도입됨으로써 발생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의 변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꼽힌다. 부산지역 내 기업과 시민들이 AI 기반의 디지털 혁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다. 데이터 기반의 AI 활용 방안과 디지털 전환의 미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중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AI와 데이터 기술의 융합 환경에 맞춰, 빅데이터 분석과 AI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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