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비엔날레·여주도자페스타, 9월5일 개막

이준구 기자 2024. 8. 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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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와 여주도자페스타가 오는 9월5일 신륵사관광지 여주도자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개막한다.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은 5일 밤 7시 진행하며, 오후 5시부터 사전행사를 시작한다.

9월15일까지 이어지는 여주도자페스타는 여주 도자업체 68개가 참여한 가운데 도자기 판매전을 펼친다.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6~10월20일까지 45일간 여주, 이천, 광주 및 경기도내 곳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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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비엔날레 포스터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와 여주도자페스타가 오는 9월5일 신륵사관광지 여주도자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개막한다.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은 5일 밤 7시 진행하며, 오후 5시부터 사전행사를 시작한다. 국내외 참여 작가를 비롯해 각 유관기관·단체장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라믹 매직쇼 오프닝을 시작으로 아트 런웨이, 국제공모전 시상, 주제 퍼포먼스, 개막선언 등과 함께 가수 박정현과 여주 다누리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공연을 꾸민다.

9월15일까지 이어지는 여주도자페스타는 여주 도자업체 68개가 참여한 가운데 도자기 판매전을 펼친다. 또한 물레체험, 도자기 그림그리기, 라꾸소성 등 다양한 도자체험과 여주시 주민자치위원회와 노인복지관 동아리의 공연도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6~10월20일까지 45일간 여주, 이천, 광주 및 경기도내 곳곳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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