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디지털 배지 메타데이터 명세 표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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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TTA)는 개인의 자격이나 교육 이수 경험을 배지 형태로 시각화한 디지털 자격증명인 디지털 배지(Digital Badge) 활용 확대를 위해 '디지털 배지 메타데이터 명세 표준화'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손승현 TTA 회장은 "다양한 기술로 구현되는 디지털 배지의 상호운용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개인의 자격이나 수상 이력, 경력, 경험 등을 편리하고 신뢰성 있게 관리·활용에 기여할 수 있다"며 "디지털 인재 양성 시대에 맞춰 교육뿐만 아니라 취업 활동 등 다양한 일상생활에서의 디지털 배지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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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TTA)는 개인의 자격이나 교육 이수 경험을 배지 형태로 시각화한 디지털 자격증명인 디지털 배지(Digital Badge) 활용 확대를 위해 '디지털 배지 메타데이터 명세 표준화'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배지를 통해 개인은 자신의 역량을 편리하고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다. 채용, 교육 등을 목적으로 이를 활용하는 기관도 개인의 자격과 경험을 위·변조 우려 없이 빠르게 확인 가능하다.
TTA는 디지털 배지 메타데이터 명세 표준화를 통해 디지털 배지 성취 유형, 발행 정보, 획득 경로 등 메타데이터 규격에 대해 표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TTA는 표준화된 메타데이터 규격을 통해 디지털 배지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생태계에서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승현 TTA 회장은 "다양한 기술로 구현되는 디지털 배지의 상호운용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개인의 자격이나 수상 이력, 경력, 경험 등을 편리하고 신뢰성 있게 관리·활용에 기여할 수 있다"며 "디지털 인재 양성 시대에 맞춰 교육뿐만 아니라 취업 활동 등 다양한 일상생활에서의 디지털 배지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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