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사회복지협의회에 쌀 2만5000포대 기부

임성원 2024. 8. 27.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본사를 방문해 쌀 2만5000포대(250톤)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와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의 네트워크를 통해 약 30만명의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농협생명은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다음 달 추석 전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쌀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소외계층에 추석 전까지 쌀 나눔 예정
윤해진(왼쪽) NH농협생명 대표,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본사를 방문해 쌀 2만5000포대(250톤)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와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의 네트워크를 통해 약 30만명의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해진 대표는 "전국푸드뱅크에 귀중한 나눔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보험사로서 많은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생명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다음 달 추석 전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쌀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임성원기자 son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