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폭염 장기화에 전국 현장 안전관리 강화

임성호 2024. 8. 27.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불볕더위에 전국 승강기 설치와 유지, 보수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16개 지사와 50여개 센터 등에 온열 사고 예방 안전관리 수칙을 배포하고, 현장 임직원에게 냉토시와 안전모 내피 등을 지급했다.

또 근로자가 온열질환 발생 등을 우려해 작업 중지를 요청할 경우 현장 책임자가 즉시 적절한 조처를 하도록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 폭염 현장 안전관리 강화 [현대엘리베이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는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불볕더위에 전국 승강기 설치와 유지, 보수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16개 지사와 50여개 센터 등에 온열 사고 예방 안전관리 수칙을 배포하고, 현장 임직원에게 냉토시와 안전모 내피 등을 지급했다.

또 근로자가 온열질환 발생 등을 우려해 작업 중지를 요청할 경우 현장 책임자가 즉시 적절한 조처를 하도록 했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에도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 점검 활동을 펼쳐 무사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