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산림복지진흥원,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상권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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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소진공 본부에서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진공의 소상공인 지원 역량과 진흥원 운영 시설등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소진공과 진흥원은 △시설 이용객 대상 전통시장·상점가 투어 프로그램 개발 △소비에 따른 온누리상품권 리워드 지급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협력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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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소진공 본부에서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진공의 소상공인 지원 역량과 진흥원 운영 시설등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소진공과 진흥원은 △시설 이용객 대상 전통시장·상점가 투어 프로그램 개발 △소비에 따른 온누리상품권 리워드 지급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협력 추진한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전국에 위치한 숲체원 7곳과 산림치유원 1곳에서 진행하는 '숲여행 프로그램'에 전통시장 및 상점가 투어코스를 추가한다. 이용객들에게 온누리상품권도 홍보한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고 금액을 충전한 후 등록된 카드를 가맹점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디지털 상품권으로, 현재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
박성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업무협조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계속해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입점한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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