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해고속도로 터널서 1톤 화물차 화재…2200만원 피해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8. 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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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5시 8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동해고속도로 문무대왕 1터널을 달리던 1톤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운전자가 즉시 대피했고 한국도로공사가 터널 진입을 통제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화물차와 적재함에 실려 있던 테이블과 의자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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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5시 8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동해고속도로 문무대왕 1터널을 달리던 1톤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운전자가 즉시 대피했고 한국도로공사가 터널 진입을 통제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화물차와 적재함에 실려 있던 테이블과 의자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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