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무실했던 축협 전력강화위, 새위원장에 최영일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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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과 홍명보 선임 과정에서 유명무실했던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위가 새롭게 구성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최영일 부회장이 전력강화위원장을 맡는다"며 "6명의 새로운 전력강화위원도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꾸려진 전력강화위는 공석인 여자 대표팀 감독과 남자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 선임을 진행한다.
전력강화위원회는 클린스만과 홍명보 감독 선임에서 유명무실한 행태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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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과 홍명보 선임 과정에서 유명무실했던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위가 새롭게 구성됐다. 대한축구협회 최영일(58)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최영일 부회장이 전력강화위원장을 맡는다"며 "6명의 새로운 전력강화위원도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준희 축구협회 부회장, 정재권 한양대 감독, 박철 K리그 경기감독관, 황인선 전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 백종석 FC서울 스카우트, 유종희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가 전력강화위원으로 뽑혔다.
새롭게 꾸려진 전력강화위는 공석인 여자 대표팀 감독과 남자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 선임을 진행한다.
전력강화위원회는 클린스만과 홍명보 감독 선임에서 유명무실한 행태로 논란이 됐다. 사실상 정몽규 회장의 의중에 맞지 않는 선임은 하지 않는 기구로 오히려 감독 후보군 정보만 흘렸고 박주호 전력강화위원이 감독 선임 이후 과정을 공개하자 '법적 대응'을 언급하며 국민들의 화만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전력강화위원회의 활동 기간은 내년 1월 현 축구협회 집행부 임기 종료일까지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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