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대장' 오승환…열흘 만에 다시 엔트리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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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전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다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6일, KBO 1군 엔트리 등록, 말소 현황이 공개됐다.
KBO리그 최고령 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한 오승환은 여전히 시즌 세이브 1위를 달리고 있는 마무리 투수이다.
박진만 감독은 열흘이 지난 26일 오승환을 다시 1군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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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재학, 롯데 송재영, 이호준 말소
(MHN스포츠 윤송이 인턴 기자, 박연준 기자) 열흘 전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다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6일, KBO 1군 엔트리 등록, 말소 현황이 공개됐다. 삼성은 오승환을 등록하고 양현을 말소했다. NC 다이노스 이재학, 롯데 자이언츠 송재영과 이호준 또한 2군으로 내려갔다.
오승환은 이번 시즌 2승 7패 27세이브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 중이다. KBO리그 최고령 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한 오승환은 여전히 시즌 세이브 1위를 달리고 있는 마무리 투수이다. 그러나 전반기 평균자책점이 3.79였던 것에 비해 후반기 평균자책점 7.88로 치솟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지난 16일 2군으로 내려가 정비 시간을 가졌다.
오승환은 지난 23일과 24일 2군 리그에 등판해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이틀 연속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보였다.
박진만 감독은 열흘이 지난 26일 오승환을 다시 1군에 등록했다. 동시에 투수 양현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NC 이재학은 이번 시즌 여섯 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전해 1승 3패 평균자책점 6.41의 성적을 기록했다. 광배근 통증을 느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투수 송재영과 내야수 이호준이 2군으로 내려갔다. 송재영은 12경기에 출전하며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내야수 이호준은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다. 올해 8경기에 출전하며 대주자, 대수비 등으로 주로 활약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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