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 "내년 병장 봉급 205만원..위관급 장교·부사관 봉급도 인상"

김학재 2024. 8. 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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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내년 예산안과 관련, "내년 병장 기준 병봉급을 205만원으로 높이고 위관급 장교와 부사관 봉급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군장병 처우를 적극 개선해 군복무가 자긍심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군 장병들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강조하면서 이들에 대한 수당과 장려금 등 각종 처우도 개선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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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
"군복무가 자긍심이 되도록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내년 예산안과 관련, "내년 병장 기준 병봉급을 205만원으로 높이고 위관급 장교와 부사관 봉급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군장병 처우를 적극 개선해 군복무가 자긍심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군 장병들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강조하면서 이들에 대한 수당과 장려금 등 각종 처우도 개선할 것을 강조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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