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광안리해수욕장서 물에 빠진 50대…시민들이 구조
원동화 기자 2024. 8. 27. 10:16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7일 오전 3시3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A(50대)씨가 바닷물에 빠져 시민들이 구조했다.
A씨는 당시 호흡과 맥박은 있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됐다.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해경은 "당시 A씨는 무릎 높이까지 물이 차오를 당시 갑자기 쓰러졌다고 목격자들이 진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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