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주 광양경찰서장 취임…"공감받는 치안활동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제84대 광양경찰서장으로 송기주 총경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송 서장은 이날 광양 영세공원 내 무명 경찰관 묘역 충혼비 참배를 시작으로 광양경찰 협력단체장과 취임 간담회를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
송 서장은 "광양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공감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협력단체와 소통으로 함께하는 치안정책이 이뤄져야 한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일관성 있는 법 집행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제84대 광양경찰서장으로 송기주 총경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송 서장은 이날 광양 영세공원 내 무명 경찰관 묘역 충혼비 참배를 시작으로 광양경찰 협력단체장과 취임 간담회를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
송 서장은 "광양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공감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협력단체와 소통으로 함께하는 치안정책이 이뤄져야 한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일관성 있는 법 집행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신임 서장은 고흥 출신으로 전남청 형사과장·전남청 화순경찰서장·광주청 안보수사과장을 역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문수 "일제치하, 우리 부모님들 국적은 일본"[뉴스쏙:속]
- '친구 얼굴로 음란물 제작'…청소년 파고드는 '딥페이크 성범죄'
- 권익위 "100만원 선물 괜찮다"…"건희위냐" 비판
- '국군의날' 쉬나 안 쉬나?…정부 "일단, 각계 의견수렴"
- 부천 화재 호텔…석달 전 "다수 인명피해 우려" 경고
- 박찬대 "김문수, 최악의 반국가 인사"…자진사퇴 촉구
- 한발 물러난 韓…회담 불씨 살렸지만 '채상병' 고비 그대로
-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직원, 기준치 최대 188배 웃돌아
- "치료 후 통증 심해" 광주 치과병원 폭발·방화 70대 구속 송치
- 결혼식장 키오스크에 "정이 없어" vs "편해서 좋아"[어텐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