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 개최…'블루 자이언트'·'라라랜드' 상영

김지혜 2024. 8. 27.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시네마가 '광음시네마 - 음악 영화 기획전'(이하 '음악 영화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가 선보이는 '음악 영화 기획전'은 환상적인 음악으로 사랑받은 다채로운 영화들로 4주간 관객을 찾아간다.

롯데시네마는 '음악 영화 기획전'을 통해 매주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개봉 당시 영화를 보지 못했던 관객과 다시 보고 싶어 하는 팬들에게 음악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롯데시네마가 '광음시네마 - 음악 영화 기획전'(이하 '음악 영화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가 선보이는 '음악 영화 기획전'은 환상적인 음악으로 사랑받은 다채로운 영화들로 4주간 관객을 찾아간다. 8월 28일 첫선을 보이는 두 편의 영화는 '블루 자이언트'와 '라라랜드'이다. 재즈 밴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블루 자이언트'는 삽입된 음악이 영화 OST가 아닌 한 편의 재즈 앨범에 가깝다는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누렸다. 또한 '라라랜드'는 재즈와 뮤지컬, 팝적인 요소가 고루 담긴 OST가 삽입되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주었던 대표적인 음악 명작으로 손꼽히며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 영화로 대표성을 띤 두 작품은 광음시네마의 커스터마이징 스피커를 통해 마치 한 편의 음악 앨범을 듣는 듯 각 악기의 사운드를 섬세하게 구현하여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롯데시네마는 '음악 영화 기획전'을 통해 매주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개봉 당시 영화를 보지 못했던 관객과 다시 보고 싶어 하는 팬들에게 음악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시네마는 영화 관람의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광음시네마 전용 굿즈 'WooferWave – Sound Pass(우퍼웨이브 – 사운드 패스)'도 선보인다. 깊고 풍부한 저음의 감각적 체험을 뜻하는 'WooferWave'와 광음시네마를 경험한 고객에게 제공되는 멤버십 'Sound Pass'를 결합하여 만든 아크릴 스탠드의 스페셜 굿즈는 광음시네마의 상징인 우퍼 스피커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관객들의 소장욕을 불러일으키는 대표 굿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WooferWave – Sound Pass'는 끊임없는 광음을 한정판 굿즈로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밤을 뜻하는 '광야(夜)' 스페셜 굿즈 상영회 관객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 팀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광음시네마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광야(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WooferWave - Sound Pass' 또한 영화적 요소가 가미된 높은 퀄리티의 굿즈로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음시네마는 롯데시네마가 국내 최초로 우퍼 사운드 시스템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선보이는 음향 특화관으로 저음역대의 우퍼 사운드가 특징이다. 특히 아티스트 '김준수', '볼빨간사춘기' 콘서트 실황 영화 광음시네마 상영 당시 팬들로부터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사운드", "콘서트장에 와 있는 것 같은 생생함" 등 극찬이 쏟아지며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이뤄내기도 했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