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속 분청사기 조각' 고흥 '분청사기 미디어아트' 공모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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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분청사기 미디어아트'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서창희씨의 <분청사기의 여정> 은 분청사기에 대한 7가지 제작기법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분청사기의>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9월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24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에서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방문객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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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분청사기 미디어아트'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추호승씨의 <디지털 속 분청사기 조각>은 소리에 따라 이미지의 변화가 반응하도록 해 분청사기의 역사와 시간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서창희씨의 <분청사기의 여정>은 분청사기에 대한 7가지 제작기법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흥군은 고흥지역 대표 국가 유산인 분청사기를 현대적인 예술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실험적인 작품을 이번 공모전의 목표로 했다.
모두 25개 작품에 대해 주제 적합성, 예술성, 기술 역량, 대중성,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두 차례 심사한 결과 6개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9월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24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에서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방문객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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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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