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06조 에너지 공룡 탄생…SK이노-E&S 합병안 찬성률 85.76% 통과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4. 8. 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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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27일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SK E&S와의 합병 계약 체결 승인 안건을 가결했켰다.
SK그룹은 사업 리밸런싱 차원에서 에너지 중간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과 알짜 비상장사인 SK E&S의 합병을 추진해 왔다.
SK E&S도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양사 합병안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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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27일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SK E&S와의 합병 계약 체결 승인 안건을 가결했켰다. 전체 참석 주주 가운데 85.76%가 찬성했다.
SK그룹은 사업 리밸런싱 차원에서 에너지 중간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과 알짜 비상장사인 SK E&S의 합병을 추진해 왔다.
SK E&S도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양사 합병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자산 106조원 규모의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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