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초청 ‘AI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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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대학교는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를 초청해 'AI(인공지능) 특강'을 연다고 27일 전했다.
이와 함께 안양대는 이 대표에 대해서 "다년간의 연구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의 발전과 상용화를 선도하며 국내외에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AI와 빅데이터 전문가로 평가받는다"고 소개했다.
한편 안양대학교와 ㈜솔트룩스는 이날 특강 후 장광수 총장과 이경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분야 혁신 인재 육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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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는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를 초청해 ‘AI(인공지능) 특강’을 연다고 27일 전했다. 28일 오후 3시30분 대학 내 아리소 강당에서 ‘AI 기술, 교육, 산업 혁신’을 주제로 진행한다.
안양대의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추진단과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다. 안양대는 AI와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첨단인력 양성과 R&D(연구·개발) 생태계 구축, 라이즈 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강연을 기획했다.
이와 함께 안양대는 이 대표에 대해서 "다년간의 연구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의 발전과 상용화를 선도하며 국내외에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AI와 빅데이터 전문가로 평가받는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2000년 설립한 솔트룩스는 데이터 과학 분야의 일류 기업으로 가운데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행정안전부, 서울교통공사 등 국내외 200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솔트룩스가 지난해 발표한 초거대 언어모델 ‘루시아’는 전 세계 오픈 LLM(언어모델) 리더보드 35B 이하 부문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는 세계 최초 하드웨어 생성 AI 어플라이언스 ‘루시아 온’을 출시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양대학교와 ㈜솔트룩스는 이날 특강 후 장광수 총장과 이경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분야 혁신 인재 육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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