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비닐하우스서 불…1000만원 재산피해

박민석 기자 2024. 8. 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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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이 오후 8시 17분쯤 모두 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과 내부 냉장고, 열풍기 등이 전소되고 인근 비닐하우스 2동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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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47분만 진화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쯤 밀양시 삼랑진읍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비닐하우스 1동과 내부 열풍기 등이 전소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경남소방본부 제공)

(밀양=뉴스1) 박민석 기자 =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이 오후 8시 17분쯤 모두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과 내부 냉장고, 열풍기 등이 전소되고 인근 비닐하우스 2동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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