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 치킨 광고도 접수…최애 '뿌링클' 얼굴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hc 치킨이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앞두고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모델로 발탁했다.
신유빈 선수는 "평소 가장 즐겨 먹는 치킨이 bhc 치킨의 뿌링클이었는데 이번에 모델로 발탁돼 기쁘다"며 "또래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킨으로 꼽는 뿌링클 모델로 합류해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활동을 펼쳐 나갈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hc 치킨이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앞두고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모델로 발탁했다.
신유빈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탁구에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안긴 주역이다. 올림픽 경기 전후로 음식을 먹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며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bhc 치킨은 신유빈 선수가 올림픽 메달이라는 성취를 이뤄낸 점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맛으로 탄생한 '뿌링클'의 성장 이야기와 닮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유빈은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시안게임 이후 휴식 기간에 뿌링크을 즐겨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bhc 치킨은 뿌링클의 주된 소비자층인 1020 세대 신유빈을 뿌링클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해 제품의 매력을 더 잘 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뿌링클은 2014년 11월 출시됐다. 후라이드, 양념치킨으로 구분되던 치킨 시장에 치즈 시즈닝을 입힌 신개념 치킨으로 평가받는다.
신유빈 선수는 "평소 가장 즐겨 먹는 치킨이 bhc 치킨의 뿌링클이었는데 이번에 모델로 발탁돼 기쁘다"며 "또래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킨으로 꼽는 뿌링클 모델로 합류해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활동을 펼쳐 나갈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유빈은 bhc 치킨의 브랜드 모델 황정민과 함께 뿌링클 10주년 기념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황정민은 지난 5월 선보인 신제품 '쏘마치' 광고에 이어 하반기 출시되는 신제품 광고 등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학폭·암투병' 아들, 우울감에 극단적 생각…엄마는 "알아서 해" - 머니투데이
- 유튜브 삭제 당한 고영욱 "힘없는 개인…의욕 안 생겨" - 머니투데이
- 홍석천 "유부남 전남친, 이혼 후 바람났지만… 1년간 돈 줬다" 왜? - 머니투데이
- 윤다훈 "23살에 미혼부 돼…딸 존재 잘못 알려져 기자회견 결심" - 머니투데이
- "돈 벌려고 마약·성관계…여긴 동물의 왕국" 유명 BJ의 충격 폭로 - 머니투데이
-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휴대폰엔 이별 뒤 다툰 기록 - 머니투데이
- "녹취로 협박" 김준수한테 8억 뜯은 여성BJ…마약 사는데 썼다 - 머니투데이
- "전기차 보조금 없애라" 머스크 속내는…'나만 살고 다 죽자'?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4만전자 너무 했지, 지금이 줍줍 기회"…삼성전자 8% 불기둥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