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바둑전용경기장 건립 지원단 꾸려…건축 전문가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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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의정부에 들어서는 바둑전용경기장의 원활한 건립을 위한 전문가 그룹이 꾸려졌다.
경기 의정부시 산하 의정부도시공사는 지난 26일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대행사업 지원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대행사업 지원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바둑전용경기장 건립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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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국내 최초로 의정부에 들어서는 바둑전용경기장의 원활한 건립을 위한 전문가 그룹이 꾸려졌다.
경기 의정부시 산하 의정부도시공사는 지난 26일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대행사업 지원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추진단은 건립 대행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는 9월부터 착공이 예정된 2026년 8월까지 운영한다.
의정부도시공사는 경영사업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7명으로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각 분야별 공사감독 기술지원을 통한 체계적인 일정관리와 효율적인 자원 배분,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사는 공사비를 최대한 절감하고,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대행사업 지원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바둑전용경기장 건립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7기 전임 시장 재임 시절 건립을 확정한 의정부바둑전용경기장은 총 39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호원동 403번지 일원 부지면적 1만2597㎡에 연면적 9849㎡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을 추진한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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