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무대왕터널서 1톤 화물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최창호 기자 2024. 8. 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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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5시8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동해고속도로 문무대왕터널에서 1톤 화물차에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경주소방서 제공) 2024.8.27/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지난 26일 오후 5시8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동해고속도로 문무대왕터널에서 1톤 화물차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한국도로공사와 소방 당국이 터널 입구를 통제하고 30여분 만에 진화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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