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유교전통의례관’, 교육프로그램 시범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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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유교전통의례관이 9월 2일부터 꼬마선비 체험, 지역주민 시민건강 증진 프로젝트 등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
시민건강증진 프로젝트는 지역주민 대상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유교전통의례관 연착·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웃음치료·건강체조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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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유교전통의례관이 9월 2일부터 꼬마선비 체험, 지역주민 시민건강 증진 프로젝트 등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
꼬마선비 체험은 어린이 대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비문화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유산 관심도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단체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10곳을 접수 받아 운영한다.
시민건강증진 프로젝트는 지역주민 대상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유교전통의례관 연착·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웃음치료·건강체조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는 “대전시 유교전통의례관은 대전 유일의 한옥마을로 앞으로 이사동 마을과 상생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의례관을 대표적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교전통의례관은 9월27일 개관 예정이며, △이사동 규방 △인류무형문화유산 매사냥 체험 △일생의례체험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이사동 핫 플 포토존 △이사동 영화관 △동지(冬至)축제 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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