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루닛, 2대 주주 대량 매도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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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이 2대 주주인 미국 가던트헬스(GUARDANT HEALTH)의 지분 대량 매도에 27일 장 초반 급락 중이다.
가던트헬스의 루닛 지분율은 5.44%에서 3.98%로 낮아졌다.
지분율이 5% 아래로 내려가면서 가던트헬스는 지분 변동 공시 의무(주식 등의 대량 보유 상황 보고)가 없어졌다.
가던트헬스는 루닛 지분 보유 목적을 사업 제휴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 구축 등 경영권 영향이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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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이 2대 주주인 미국 가던트헬스(GUARDANT HEALTH)의 지분 대량 매도에 27일 장 초반 급락 중이다.
루닛은 오전 10시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9.93% 하락한 4만3550원에 거래됐다.
이날 개장 전 가던트헬스는 보유 주식 155만 주 중 40만 주를 장외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4만4482원에 매각했다. 가던트헬스의 루닛 지분율은 5.44%에서 3.98%로 낮아졌다. 지분율이 5% 아래로 내려가면서 가던트헬스는 지분 변동 공시 의무(주식 등의 대량 보유 상황 보고)가 없어졌다.
가던트헬스는 루닛 지분 보유 목적을 사업 제휴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 구축 등 경영권 영향이라 밝히고 있다. 가던트헬스의 최대주주는 뱅가드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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