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으로 폐배터리 누적 69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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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3년간 폐배터리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을 통해 누적으로 약 69톤의 폐배터리를 수거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까지 수거한 총 폐배터리 무게는 약 68.9톤, 15만3000여개다.

지난 26일 경기 평택 애향아동복지센터에서 열린 배터리턴 캠페인 후원 물품 전달식에서 서승명 한국환경공단 처장(왼쪽부터), 여인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 정기욱 LG전자 청소기사업담당,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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