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육아 탈출 후 5성급 호텔 나들이 “엄마도 쉼이 필요하니까”

이해정 2024. 8. 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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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과 결혼한 통번역사 아야네가 육아 탈출 후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이지훈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득녀소식과 함께 아내 아야네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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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야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지훈과 결혼한 통번역사 아야네가 육아 탈출 후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8월 2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엄마도 쉬는 시간이 필요하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하얀색 블라우스에 플라워 패턴 치마를 입고 단정하게 머리를 올려 묶은 모습이다. 아이를 낳은 산모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부기 없이 날렵한 턱선과 날씬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야네가 향한 곳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또 자신의 자유시간을 위해 육아에 전념하는 남편 이지훈에게 "우리 자기 고맙다"며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이지훈은 "다음주는 어딜 가야 하나"라는 댓글을 남겼고 아야네는 "픽해놓겠다"며 알콩달콩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앞서 지난달 18일 이지훈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득녀소식과 함께 아내 아야네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달 18일 득녀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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