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9월, 전월 대비 광고 집행 늘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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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민영삼, 코바코)는 오는 9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광고 집행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바코는 2024년 9월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광고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올해 8월 대비 9월 전망지수는 102.8로 광고비 집행이 전월에 비해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작년 동월 대비 광고비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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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민영삼, 코바코)는 오는 9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광고 집행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바코는 2024년 9월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광고경기전망지수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국가승인통계다.
해당 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는다.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코바코는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광고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올해 8월 대비 9월 전망지수는 102.8로 광고비 집행이 전월에 비해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104.3), 지상파TV(102.8), 케이블TV(102.1) 광고비가 8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대비 올해 9월 전망지수는 97.2를 기록했다. 작년 동월 대비 광고비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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