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억 들여 슈퍼컴퓨팅센터 구축…오늘 가동식

정우용 기자 2024. 8. 27.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금오공과대학교에 20억 원을 들여 슈퍼컴퓨팅센터를 구축하고 27일 슈퍼컴퓨터 가동식을 가졌다.

슈퍼컴퓨터는 초고속 컴퓨터로 수백만 대의 일반 컴퓨터가 수행할 수 있는 성능을 구현한다.

시는 슈퍼컴퓨터를 활용 제조 관련 데이터의 과학적 분석을 통해 지역 제조 기업에 최적화된 자료를 제공하고, 국가 초고성능 컴퓨터 전문센터 지정 공모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시청 전경(구미시 제공)/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금오공과대학교에 20억 원을 들여 슈퍼컴퓨팅센터를 구축하고 27일 슈퍼컴퓨터 가동식을 가졌다.

슈퍼컴퓨터는 초고속 컴퓨터로 수백만 대의 일반 컴퓨터가 수행할 수 있는 성능을 구현한다.

구미시는 지난해 8월부터 제조 시뮬레이션, 부품·장비·공정 설계, 디지털 트윈 등 지역 기업의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슈퍼컴퓨팅센터를 구축해 왔다.

시는 슈퍼컴퓨터를 활용 제조 관련 데이터의 과학적 분석을 통해 지역 제조 기업에 최적화된 자료를 제공하고, 국가 초고성능 컴퓨터 전문센터 지정 공모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