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이니까 가능한 노출…'파격' 의상, 너무 예쁜 거 아냐?

이승길 기자 2024. 8. 27. 09: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린 / 맨 노블레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효린이 강렬한 아우라를 뽐냈다.

효린은 최근 매거진 맨 노블레스와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효린은 신곡 ‘Wait’(웨잇)의 주제인 ‘해방’을 키워드로 삼아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효린은 자유와 해방감을 인상적인 표정과 무브먼트로 표현, 유니크한 무드를 그려냈다.

효린은 화보를 통해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서머퀸’의 카리스마를 발산,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함께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효린은 청청 패션을 비롯해 블랙 앤 화이트, 올 블랙 등 다양한 패션을 소화,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대중을 매료시켰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효린은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의 진면모까지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이번 신곡 ‘Wait’ 안무는 ‘효린이니까’ 할 수 있는 것들로 준비했다”라며 “아직도 다양한 장르를 경험해보고 싶다. ‘Wait’ 같은 아프로비트 장르에 새롭게 도전한 것도 그 이유”라고 고백했다.

또한, 효린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자기 관리가 철저한 편이라고 전하며 “음악은 ‘산소통’ 같은 존재다. 나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내 음악을 함께 만들어주고 고생하는 주위 사람들, 회사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음악은 꼭 해야 한다”라며 진솔한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