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정주 기여" 강원도립대 '글로벌강원문화학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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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가 외국인들의 강원도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강원문화학교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5일 강릉 주문진 농공단지 외국인 근로자 22명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의 역사 및 문화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지역 관광명소 등을 방문했다.
김광래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외국인 정주를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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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가 외국인들의 강원도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강원문화학교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5일 강릉 주문진 농공단지 외국인 근로자 22명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의 역사 및 문화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지역 관광명소 등을 방문했다. 지난 7월에는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강원도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의 친밀도가 높아졌다는 공통된 반응을 보였다고 도립대측은 전했다.
김광래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외국인 정주를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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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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