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우·황민호 뜬다'…강릉시민가요제 9월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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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강릉지회가 9월 1일 오후 3시 강원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제33회 '강릉시민가요제'를 개최한다.
강릉시 등에 따르면 '강릉시민가요제'는 강릉시 거주 시민 중 가수로서 재능이 있는 숨은 인재를 발굴해 지역 예술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가요제가 강릉시민의 날 당일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인이 새롭게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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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강릉지회가 9월 1일 오후 3시 강원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제33회 '강릉시민가요제'를 개최한다.
강릉시 등에 따르면 '강릉시민가요제'는 강릉시 거주 시민 중 가수로서 재능이 있는 숨은 인재를 발굴해 지역 예술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가요제는 '강릉시민의 날' 기념식 이후 2부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3차례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자 13팀이 경연을 벌인다.
조항조, 황민우·황민호 등 가수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가요제가 강릉시민의 날 당일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인이 새롭게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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