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어 간호사들 29일 총파업'…민주당 만난 보건의료노조 [TF사진관]
배정한 2024. 8. 27.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희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왼쪽 세번째)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의료현안 관련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6개월이 지난 가운데, 간호사·간호조무사 등이 포함된 보건의료노조는 오는 29일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최희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왼쪽 세번째)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의료현안 관련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6개월이 지난 가운데, 간호사·간호조무사 등이 포함된 보건의료노조는 오는 29일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달 19~23일 61개 병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91%의 찬성률로 총파업을 가결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조속한 진료 정상화, 불법 의료 근절과 업무 범위 명확화, 간접고용 문제 해결, 주 4일제 시범 사업 실시, 총액 대비 6.4%의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노조에서 파업을 강행하면 피해는 국민과 환자분들께 돌아갈 것"이라며 "철회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韓, 국면 전환 카드였건만…여야 생중계 회담 물 건너가나
- 이재명 10월 위기설? '3金' 움직임에 쏠리는 눈
- [TMA 리뷰] 싸이커스, 다시 보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 '핫티스트' 수상 소감 (영상)
- [현장FACT] 일상 속 진화는 계속된다…더팩트 혁신포럼 '모빌리티 혁신시대' (영상)
- [부코페 12주년②] 모두의 축제된 부코페…"코미디언·부산시민의 자랑"
- 김희재, 서툴기에 아름다운 '4월은 너의 거짓말'[TF인터뷰]
- 출범 100일 맞은 허은아 호…'시대교체'는 비전, '구체화'는 과제
- [오늘의 날씨] 요란한 비·소나기…그치면 '찜통더위'
- 'IPO 재수생' 케이뱅크, 외형 키웠다…악재 뚫고 흥행할까
- [현장FACT] '캐즘·포비아'에도…'車업계 40년' 이항구 "전기차, 벌써 디젤차 넘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