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굴욕' BTS 슈가와 김호중…본방송에선 맨얼굴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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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선공개 영상에서 모자이크 처리됐던 방탄소년단(BTS) 슈가와 가수 김호중이 본방송에선 맨얼굴 그대로 등장했다.
앞서 회장님네 사람들 측은 온라인에 게재한 선공개 영상에서 슈가의 얼굴만 흐리게 보이도록 처리한 바 있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미스터 트롯' 출신 김호중의 얼굴에도 흐리게 처리가 돼 있었다.
하지만 본방송에선 슈가와 마찬가지로 김호중도 맨얼굴로 화면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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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선공개 영상에서 모자이크 처리됐던 방탄소년단(BTS) 슈가와 가수 김호중이 본방송에선 맨얼굴 그대로 등장했다.
지난 26일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손님으로 출연했다.
박술녀는 진열된 한복을 소개하며 "BTS가 신인 시절에 입었던 옷"이라고 밝혔다. 이때 한복을 입은 BTS 멤버들 사진이 자료화면으로 나왔는데 슈가의 얼굴이 그대로 노출됐다.
앞서 회장님네 사람들 측은 온라인에 게재한 선공개 영상에서 슈가의 얼굴만 흐리게 보이도록 처리한 바 있다. 슈가는 현재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미스터 트롯' 출신 김호중의 얼굴에도 흐리게 처리가 돼 있었다. 하지만 본방송에선 슈가와 마찬가지로 김호중도 맨얼굴로 화면에 등장했다.
김호중은 위험운전치상과 도주치상,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서울중앙지법은 내달 30일 오전 김호중에 대한 보석 심문 기일을 진행한다.
보석 심문 기일에는 김호중의 최후 진술과 함께 검찰의 구형이 이뤄지는 결심 공판도 예정돼 있다. 김호중 측은 앞선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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