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시아 최대 행사서 자체 콘텐츠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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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가 27일부터 3일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콘텐츠 마켓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4'에 참가해 자체 제작한 콘텐츠 10여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엑스플러스유(X+U)'를 두고 예능 '보스 라이즈', 드라마 '프래자일'과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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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스튜디오 작품 10여편 소개
LG유플러스(032640)가 27일부터 3일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콘텐츠 마켓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4’에 참가해 자체 제작한 콘텐츠 10여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엑스플러스유(X+U)’를 두고 예능 ‘보스 라이즈’, 드라마 ‘프래자일’과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등을 만들었다. 스튜디오X+U는 이번 행사에서 노 웨이 아웃의 등장인물 ‘미스터 스마일’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스핀오프 작품 ‘미스터 스마일’의 티저(예고) 이미지를 최초 공개한다. 또 예능 ‘내편하자’의 마스코트 캐릭터 해리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IP 활용 굿즈를 전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X+U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다수의 방송사와 콘텐츠 배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해외 사업자를 대상으로 내년까지의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도 만든다. 특히 내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포함한 주요 예능 콘텐츠 배급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튜디오X+U는 이달 말 기준 노웨이 아웃을 포함한 7편의 콘텐츠를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유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BCWW 2024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 진행되는 ‘AVIA 코리아 인 뷰 콘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해 미디어 시장의 변화 속 성장 원동력과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그는 “스튜디오X+U만의 차별화한 시청 경험을 선보여 K콘텐츠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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