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교육 공무원 223명 최종 합격…여성 134명

김대벽 기자 2024. 8. 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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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27일 올해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23명을 발표했다.

지난 6월22일 필기시험, 이달 9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 인원 중 남자 89명(39.9%), 여자 134명(60.1%)이며, 장애인 8명과 저소득층 4명이 포함됐다.

최종 합격자는 9월5일 임용 후보자로 등록한 후 10월21~31일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기본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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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69기 신임관리자과정 입교식'에서 교육생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인사혁신처 제공) 2024.5.13/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27일 올해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23명을 발표했다.

지난 6월22일 필기시험, 이달 9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 인원 중 남자 89명(39.9%), 여자 134명(60.1%)이며, 장애인 8명과 저소득층 4명이 포함됐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27명(57%), 30대 75명(33.6%), 40대 17명(7.6%), 50대 4명(1.8%)이며, 최연소는 20세, 최고령은 54세로 나타났다.

최종 합격자는 9월5일 임용 후보자로 등록한 후 10월21~31일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기본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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