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노트, 日 최대 사립 어린이집 연합회 '젠포'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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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대표 플랫폼 키즈노트가 일본 사업 파트너인 젠포(Zenpo)사와 함께 양국 간의 교육 교류를 촉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젠포는 일본 최대의 사립 어린이집 연합회인 전국사립보육연맹의 자회사다.
젠포 덕분에 키즈노트의 일본 내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전년 대비 142% 증가한 약 13만 명을 기록했다.
키즈노트와 젠포의 파트너십은 일본 내에서 지속해서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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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영유아 대표 플랫폼 키즈노트가 일본 사업 파트너인 젠포(Zenpo)사와 함께 양국 간의 교육 교류를 촉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교류 첫 방문지로 경기도 수지구의 하늘숲어린이집을 방문해 수업을 참관했다.
아울러 일본의 학습 방식과 정부 지원 정보를 공유해 아이들의 활동 증대를 위한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젠포는 일본 최대의 사립 어린이집 연합회인 전국사립보육연맹의 자회사다. 2019년부터 키즈노트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내 키즈노트 서비스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젠포 덕분에 키즈노트의 일본 내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전년 대비 142% 증가한 약 13만 명을 기록했다.
일본 학부모들이 키즈노트를 통해 자녀의 특별한 기록을 공유하고 있다. 키즈노트와 젠포의 파트너십은 일본 내에서 지속해서 성장할 전망이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한일 양국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현장에서의 학습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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