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청주산업단지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8. 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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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26일 청주산업단지 스마트업센터·복합문화센터 기공식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황종연 본부장과 직원들은 기공식 참석자에게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 떡과 쌀 음료를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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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청주산업단지 스마트업센터·복합문화센터 기공식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쌀 음료와 과자를 나눠주고 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26일 청주산업단지 스마트업센터·복합문화센터 기공식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쌀 소비 위축과 재고 과잉 심화로 쌀값 하락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황종연 본부장과 직원들은 기공식 참석자에게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 떡과 쌀 음료를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쌀의 영양햑적 가치와 쌀밥 중심의 아침 식사가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 담긴 브로셔를 나눠주며 쌀의 중요성을 알렸다.

황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 쌀 홍보가 아닌 건강한 식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침밥을 먹는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쌀 소비 확대에도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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