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연대 "CGV, 단발성 이벤트 넘어 불공정 해결 적극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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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단체가 '문화가 있는 날'을 확대한 CGV의 '컬처 위크'와 관련해 단발성 이벤트에 머물지 말고, 시장 회복과 불공정 해결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CGV는 상영작을 반값에 보는 '문화가 있는 날'을 확대한 '컬처 위크'를 어제(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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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단체가 '문화가 있는 날'을 확대한 CGV의 '컬처 위크'와 관련해 단발성 이벤트에 머물지 말고, 시장 회복과 불공정 해결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는 오늘 낸 입장문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극장 3사가 푯값 인하, 불공정 정산 문제, 스크린 독과점 해결을 위한 전향적 논의에 나설 것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CGV는 상영작을 반값에 보는 '문화가 있는 날'을 확대한 '컬처 위크'를 어제(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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