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 청년 해외원정대 성장보고회 참석해 격려 보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국민의힘·강남6)은 지난 23일 서울 청년일자리센터(서울시 중구)에서 열린 '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 성장보고회'에 참석해 미국과 베트남 해외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청년들의 변화한 모습을 확인하고, 원정대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독려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약 3주간의 미국과 베트남 현지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원정대원 30명의 연수 경험과 변화의 모습,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김 위원장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참석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연수 마친 청년들의 경험과 성장을 확인하고 응원의 말 전해
서울 청년들의 미래 위한 정책 개발과 지원의 필요성 강조
서울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국민의힘·강남6)은 지난 23일 서울 청년일자리센터(서울시 중구)에서 열린 ‘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 성장보고회’에 참석해 미국과 베트남 해외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청년들의 변화한 모습을 확인하고, 원정대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독려했다.
‘서울 청년 해외원정대’는 해외 출국 경험이 없는 서울 거주 청년에게 선진국과 신흥국의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해외에 진출한 선배와의 만남 등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함양해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시행된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약 3주간의 미국과 베트남 현지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원정대원 30명의 연수 경험과 변화의 모습,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김 위원장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참석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장보고회에 참석한 김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해외 연수를 통해 얻은 경험과 함께 느낀 뿌듯함, 아쉬움 등을 자신의 성장 동력으로 만들면 좋겠다”라며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진취적인 서울의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 개발과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시의회도 계속해서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일, 인터뷰 중 아나운서 껴안고 욕먹어…“그냥 안고 싶었다”
- 53세 션, 충격적인 건강 상태…“이런 사람은 처음” 의사도 ‘깜짝’
- “삐약이 잘 데려왔네”…‘신유빈 효과’에 주먹밥 ‘대박’
- 홍석천 “이승연, 내가 찜한 남자와 연인 돼 불편했다”
- “여배우와 불륜하던 곳” 숲속 즐겨찾더니…이젠 ‘골칫거리’ 됐다
- 최태원 동거인,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입금…판결 나흘만
- ‘39세’ 산다라박, 아찔한 노출 의상 입고 물대포 쏘는 모습 포착
- 최양락 “주병진한테 족발로 맞아…초등생 아들 울더라”
- “성충동 들 땐 배드민턴 쳐라” 홍콩 중학교 성교육 교재…비판 쇄도
- 유정 ‘11살 연상’ 이규한과 결별 “친구 사이로 남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