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유통·판매 김치류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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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유통.
판매되는 김치류의 안전성이 확인됐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넉 달 동안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등 100건을 검사한 결과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검사를 통해 도내 유통되는 김치류 제품의 식품 안전을 확인했다"며 "도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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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유통.판매되는 김치류의 안전성이 확인됐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넉 달 동안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등 100건을 검사한 결과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병원성대장균을 포함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병원체 16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원은 김치의 특성상 열처리 없는 제조과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균 오염을 선제적으로 검사해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검사를 추진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검사를 통해 도내 유통되는 김치류 제품의 식품 안전을 확인했다"며 "도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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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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