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유통·판매 김치류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4. 8. 27.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지역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유통.

판매되는 김치류의 안전성이 확인됐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넉 달 동안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등 100건을 검사한 결과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검사를 통해 도내 유통되는 김치류 제품의 식품 안전을 확인했다"며 "도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제공


충북지역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유통.판매되는 김치류의 안전성이 확인됐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넉 달 동안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등 100건을 검사한 결과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병원성대장균을 포함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병원체 16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원은 김치의 특성상 열처리 없는 제조과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균 오염을 선제적으로 검사해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검사를 추진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검사를 통해 도내 유통되는 김치류 제품의 식품 안전을 확인했다"며 "도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