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화장 지우니 세상 순둥이 “사랑받는 며느리” 될 만하네

이해정 2024. 8. 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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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허니제이(정하늬)가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허니제이는 8월 2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사랑받는 며느리 우리 어머니가 해주신 생일상 헤헤헤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시어머니가 차려주신 생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허니제이는 "가족들과 캠핑장에서 맞이하는 생일. 쏘스페셜 쏘해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는데, 영상에서 허니제이는 꼬깔모자를 쓰고 딸을 무릎에 앉힌 채 생일을 축하받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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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니제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정하늬)가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허니제이는 8월 2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사랑받는 며느리 우리 어머니가 해주신 생일상 헤헤헤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시어머니가 차려주신 생일상을 공개했다. 미역국, 찌개, 각종 나물 반찬까지 상 다리가 휘어지게 차려진 생일상에서 며느리를 향한 깊은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후 허니제이는 "가족들과 캠핑장에서 맞이하는 생일. 쏘스페셜 쏘해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는데, 영상에서 허니제이는 꼬깔모자를 쓰고 딸을 무릎에 앉힌 채 생일을 축하받는 모습이다. 평소 강렬한 인상을 뽐내는 허니제이지만 이날만큼은 두꺼운 화장을 지운 순하고 앳된 얼굴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2022년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지난해 4월 귀여운 딸 러브를 출산했다.

특히 허니제이는 임신하고 20kg가 쪘으나 완벽한 몸매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에 허니제이는 "임신하고 20kg 쪘다. 사실 (출산 후에) 일부러 스케줄을 잡아놨다. 안 그러면 복귀가 늦어질까 봐 공연을 잡아놔서 연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으니까 저절로 빠진 것"이라 설명했다.

허니제이는 라이프타임채널 '보여줄게 장바구니' 등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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