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국립식량과학원과 노지스마트농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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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과 국립식량과학원이 노지(露地) 스마트농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곽 원장은 "차별화된 농업 모델을 괴산군에 구축해 괴산군이 노지스마트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고, 송 군수는 "혁신적 기술로 농가 일손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 경쟁력과 생산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충북도, 괴산군은 252억원을 들여 불정면에 53㏊ 규모의 노지스마트농업 생산단지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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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과 국립식량과학원이 노지(露地) 스마트농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송인헌 군수와 곽도연 원장은 27일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노지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요소기술 개발·검증, 콩 스마트 시범단지와 K-스마트 유기농 혁신시범단지의 요소기술 실증, 협약기관간 기술지원·자문, 장비의 공동 활용과 정보 교류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곽 원장은 “차별화된 농업 모델을 괴산군에 구축해 괴산군이 노지스마트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고, 송 군수는 "혁신적 기술로 농가 일손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 경쟁력과 생산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충북도, 괴산군은 252억원을 들여 불정면에 53㏊ 규모의 노지스마트농업 생산단지를 조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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