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W, 금융권 사이버 위협 대응 위한 금융보안 웨비나 '위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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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W가 금융권 사이버 위협 동향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웨비나 '위드(WITH)'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S2W 서상덕 대표는 "망분리 개선 대책 등으로 금융 보안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적인 인사이트와 기술,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의 보안 기술 관련 정보와 대응책을 공유하고 발전적인 논의가 이뤄질 수 있는 웨비나 WITH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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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W가 금융권 사이버 위협 동향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웨비나 ‘위드(WITH)’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S2W가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진행중인 WITH는 S2W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외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모여 사이버 위협과 AI 관련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 회차를 거듭할수록 권위를 더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금융권 보안 체계 구축에 대해 금융 보안 및 정책, 기획 담당자들과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다음달 5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S2W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웨비나에서는 S2W 사업개발팀장 겸 다크웹 분석가이자 금융 보안 TF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재학 팀장이 직접 연사로 나선다. 이번에는 다크웹과 텔레그램 등 대표적인 사이버 위협 채널의 최신 동향과 금융사 사칭 보이스피싱, 텔레그램 내 불법 행위 등에 사용된 개인정보 거래 등 금융권 사이버 위협 및 대책에 대해 심도깊은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S2W가 실제 다크웹에서 모니터링하고 대응한 사례를 공유해 효과적인 방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S2W는 이미 국내외 금융 보안 기술 시장에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금융 보안 분야 최초로 하나은행과 생성형 AI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유수의 국내 은행 및 카드사를 고객사로 영입하며 보안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으며 고도의 데이터 가공 기술이 기반이 된 다크웹 전문 AI엔진과 보안 솔루션은 인터폴, 대만증권거래소 등의 공신력 높은 글로벌 기관에도 제공돼 이목을 끌었다.
S2W는 자사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다크웹 모니터링 기술과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금융권 정보 유출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해당 시장에서 쌓아 온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 실력자들로 구성된 ‘금융 보안 TF’를 발족한 바 있으며, 최근 금융업계 위협 실태와 예방책을 담아낸 ‘금융 보안 보고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S2W 서상덕 대표는 “망분리 개선 대책 등으로 금융 보안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적인 인사이트와 기술,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의 보안 기술 관련 정보와 대응책을 공유하고 발전적인 논의가 이뤄질 수 있는 웨비나 WITH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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