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서 물에 빠진 50대 남성 구조
장광일 기자 2024. 8. 27. 09:33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27일 새벽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바닷물에 빠진 50대 남성이 구조됐다.
이날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전 3시 2분쯤 광안리해수욕장에 한 남성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과 소방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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