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 평균 월세 73만 원‥한 달 새 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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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가 3만 원 오르고, 전세도 한 달 새 470여만 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지난 7월 서울 연립·다세대 및 원룸의 전월세를 분석한 결과,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평균 월세는 73만 원으로, 전달의 4.6%인 3만 원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 1천545만 원으로 전달 대비 2.3%, 금액으로는 477만 원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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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가 3만 원 오르고, 전세도 한 달 새 470여만 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지난 7월 서울 연립·다세대 및 원룸의 전월세를 분석한 결과,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평균 월세는 73만 원으로, 전달의 4.6%인 3만 원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 1천545만 원으로 전달 대비 2.3%, 금액으로는 477만 원이 올랐습니다.
구별로는 영등포구가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평균 월세가가 93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 91만 원, 중랑구 90만 원 순이었습니다.
전세보증금은 서초구가 2억 9천214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와 용산구, 성동구 등도 서울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0795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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