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주 신임 해남경찰서장 취임…"주민 인권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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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주 총경이 제79대 신임 전남 해남경찰서장에 취임했다.
경찰대 10기인 안 서장은 1994년 경위로 임관해 총경 승진 이후 울산경찰청 안보수사과장, 전남경찰청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안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불법과 무질서에는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사건사고는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해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 주민 인권보호에 앞장 서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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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안형주 총경이 제79대 신임 전남 해남경찰서장에 취임했다.
경찰대 10기인 안 서장은 1994년 경위로 임관해 총경 승진 이후 울산경찰청 안보수사과장, 전남경찰청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안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불법과 무질서에는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사건사고는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해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 주민 인권보호에 앞장 서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배승관 전 해남경찰서장은 광주청 자치경찰위원회로 전보됐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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