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산림복지진흥원과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업무협약`

이민우 2024. 8. 27.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날 대전 소진공 본부에서 온누리상품권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복지진흥원은 전국에 위치한 숲체원 7곳과 산림치유원 1곳에서 진행하는 '숲 여행 프로그램'에 전통시장·상점가 투어코스를 추가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입점한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효(왼쪽) 소진공 이사장이 26일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소진공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날 대전 소진공 본부에서 온누리상품권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복지진흥원은 전국에 위치한 숲체원 7곳과 산림치유원 1곳에서 진행하는 '숲 여행 프로그램'에 전통시장·상점가 투어코스를 추가한다.

소진공은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사용한 금액에 따라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으로 리워드를 지급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입점한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mw38@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