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손에게 물려 줄 '청주 미래유산' 시민 아이디어 공모

박재원 기자 2024. 8. 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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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미래유산으로 보존‧육성할 장소, 인물 등의 시민 아이디어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청주 미래유산은 근현대를 배경으로 다수 시민이 공감하는 장소, 인물 또는 이야기 등 유‧무형적 가치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 무심천 벚꽃 길, 육거리시장 등 28건을 미래유산으로 지정했다.

시는 미래유산 후보 선정 후 전문가 추천과 설문조사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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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부터 20일까지 시민소통 플랫폼 청주시선서 접수
청주문화제조창.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미래유산으로 보존‧육성할 장소, 인물 등의 시민 아이디어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청주 미래유산은 근현대를 배경으로 다수 시민이 공감하는 장소, 인물 또는 이야기 등 유‧무형적 가치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 무심천 벚꽃 길, 육거리시장 등 28건을 미래유산으로 지정했다.

의견 수렴은 다음 달 2일부터 20일까지 시민소통 플랫폼 '청주시선'에서 한다. 시는 미래유산 후보 선정 후 전문가 추천과 설문조사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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