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실태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9월6일까지 지하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아파트 19곳의 전기·소방 분야 안전 실태를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유사 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부진한 항목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완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오는 10월에는 공동주택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예방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유사 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용인에 설치된 1만140대의 충전시설 중 8130대가 공동주택에 있으며 이 중 6748대가 지하에 있다. 점검은 경기도, 용인서부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소화기·자동 화재 탐지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와 전기설비 상태를 세밀하게 확인한다.
부진한 항목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완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오는 10월에는 공동주택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예방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용인=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월27일!] "못 생겨서 죄송"… '유재석 급' 국민MC, 전설로 남다 - 머니S
- 홍석천, 절친 이승연과 10년 손절… ○○○ 때문? - 머니S
- "일제시대 선조 국적은 일본"… 김문수 청문회, 결국 파행 - 머니S
- 강남 한복판 '6억 로또' 아파트에 2.8만명 몰렸다 - 머니S
- 역대급 실적 거뒀지만... '국내 타이어 3사' 깊은 고민 - 머니S
- "콜록콜록" 엠폭스에 코로나까지… '감염병 우려' 속 정부 대책은 - 머니S
- 건설 폐업 1년 새 35% 늘었다… "원가 폭등 사태 고비" - 머니S
- "오장원에 지는 별"… '트로피만 18개' 명장 에릭손 별세 - 머니S
- 한미사이언스 "신동국 대주주 연합, 배임적 투자유치 방해 중단해야" - 머니S
- 불황 속 잘 나가는 다이소… 앱 사용자 269만명 역대 최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