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김호중, 모자이크 굴욕 피했다…‘회장님네’ 얼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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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와 가수 김호중이 모자이크 굴욕을 피했다.
박술녀는 세컨하우스에 진열해 놓은 방탄소년단이 신인 때 입은 한복을 소개했고, 이 때 슈가의 모습이 블러 처리되지 않고 맨얼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앞서 공개된 '회장님네 사람들' 예고편에서는 슈가와 김호중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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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김연아, 방탄소년단,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한복으로 국내외 스타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출연해 ‘전원패밀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술녀는 세컨하우스에 진열해 놓은 방탄소년단이 신인 때 입은 한복을 소개했고, 이 때 슈가의 모습이 블러 처리되지 않고 맨얼굴 그대로 전파를 탔다. 또 ‘미스터트롯’ 한복도 제작했다고 밝혔고, 이 과정에서 김호중의 얼굴도 그대로 공개됐다.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진 채 경찰에 발견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지난 2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그는 음주운전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김호중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와 소속사 직원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하는 등 범행을 숨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발생 열흘 뒤에야 음주운전을 시인한 그는 현재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내달 30일 보석 심문과 결심 공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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